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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축구 매체 ‘풋볼런던’은 2일(한국시간)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요아킴 안데르센(27, 크리스탈 팰리스)을 원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덴마크 국적의 안데르센은 2021년 올림피크 리옹(프랑스)을 떠나 팰리스에 합류한 중앙 수비수다. 합류와 동시에 팰리스의 주전 자리를 꿰찼다. 이번 시즌을 포함해 팰리스 유니폼을 입고 총 79경기를 뛰었다. 190cm가 넘는 신체 조건을 활용해 강력한 수비를 선보이며, 발밑 능력 역시 준수하다. 정확한 롱 패스를 바탕으로 팀의 빌드업에 큰 도움을 준다.
또한 세트피스 상황에서 강력한 한 방을 보여주기도 한다. 지난달 30일에 있었던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결승 골을 넣었다. 팰리스는 이 골로 올드 트래포드에서 맨유를 잡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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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은 올여름 구단주인 사우디아라비아 공공투자기금의 막강한 자본력을 바탕으로 선수단을 강화했다. 산드로 토날리, 하비 반스 등을 영입하며 더욱 두꺼운 선수단을 갖추게 됐다. 하지만 중앙 수비 보강이 아쉬웠다. 댄 번은 최근 레프트백으로 자주 출전 중이며, 자말 라셀레스와 파비앙 셰어는 경기력이 저하됐다. 게다가 스벤 보트만은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해 있다.
결국 새로운 중앙 수비수를 원하고 있고 안데르센을 낙점했다. 안데르센 입장에서 뉴캐슬 이적이 성사된다면 인생 역전을 노려볼 수 있다. 뉴캐슬은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를 4위로 마치며 21년 만에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에 진출한 팀이다. 또한 팰리스에 비해 많은 연봉을 안데르센에게 제공할 가능성이 높다. 뉴캐슬은 내년 1월에 있을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안데르센의 영입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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