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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위기의 부동산 시장...잇따르는 건설사 폐업까지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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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한 아파트.

전용면적 161㎡가 지난달 53억 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기록했습니다.

직전 최고가는 2019년 11월 36억 원이었는데, 3년 9개월 만에 17억 원 뛴 것입니다.

서울 성수동 주상복합 전용 241㎡도 2021년 84억 5000만 원에서 지난달 100억 원으로 15억 5000만 원 오르며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이 외에도 서초구 반포동과 강남구 대치동, 여의도 등 다른 아파트들도 신고가를 속속 갈아치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