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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테일러 스위프트 팬이 갤럭시 S23 울트라로 촬영했다며 올린 영상. 사진 인스타그램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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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삼성 갤럭시 S23 울트라로 찍었다는 동영상이 조회 수 1000만회를 넘기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삼성은 이 영상을 광고로 써야 한다”는 내용의 문구를 단 이 영상은 2일 현재 인스타그램에서 1088만 조회 수를 기록 중이다.
영상에는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 콘서트 관객석에서 바라본 공연장 전체 모습부터 무대 위 스위프트의 몸짓까지 카메라 줌 기능을 활용해 확대해 보여주는 모습이 담겨 있다.
객석과 무대의 먼 거리 때문에 영상 처음에는 스위프트의 모습이 깨알같이 거의 보이지 않지만, 이후 확대한 영상에선 그의 표정까지 확인할 수 있는 정도다.
영상을 올린 사람은 “차원이 다른 품질”이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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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방탄소년단(BTS) 팬으로 추정되는 한 이용자는 “이게 윤기(슈가)가 ‘온리 갤럭시(갤럭시만)’이라고 한 이유”라는 댓글을 달기도 했다.
임성빈 기자 im.soungb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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