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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포영장' 푸틴의 중국행…'북중러 결속' 시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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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포영장' 푸틴의 중국행…'북중러 결속' 시험대

[앵커]

우크라이나전쟁 장기화 국면에서 갈수록 고립되고 있는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이번 달에 중국을 방문합니다.

'반미 연대'를 기치로 북중러 삼각 협력에 드라이브를 걸 것으로 보이는데, 이에 대해 중국이 얼마나 호응하고 나설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준삼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달 이른바 '우주기지 회동'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으로부터 전폭적 지지를 약속 받은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구애 공세'가 이번에는 중국을 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