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아시안게임 속 북한의 모습, 기억나는 장면은?
선수단 입촌식 인터뷰 요청에
[북한 선수단 관계자 : 경기 끝난 다음에, 경기 끝난 다음에]
개회식 이 때는?
공식적인 곳에 그들이 있을 뿐. 목소리를 듣는 것조차 희귀
[오광혁/북한 선수단 대표 : 남녀 축구 종목들에서도 우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결과가 모든 것을 증명하리라고 생각합니다.]
아시안게임 열전 속 풍경은?
관중석에서 응원하는 북한 사람들의 모습엔 '활기'
그러나 한국 선수들만 만나면? '외면' '거부'
와중에 드러난 경기 없는 날 북한의 외출!
항저우를 누빈 그들이 중국 언론 카메라에 포착 '여유' '웃음'
정치와 별개라는 스포츠도 냉랭한 남북 관계 앞에선 어쩔 수 없는 현실
IOC 위원장이 극찬했던 '위대한 몸짓'
2016 리우 올림픽, 체조 이은주와 홍은정의 셀카
이런 모습이 그리워질 줄이야
[이은주/기계체조 국가대표 : 북한 코치 선생님들이나 감독 선생님도 이제 반갑게 인사해 줘서 기분 좋게 훈련 시작한 거 같습니다.]
서로 인사는 주고받는다니 다행인 건가
조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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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아시안게임 속 북한의 모습, 기억나는 장면은?
선수단 입촌식 인터뷰 요청에
[북한 선수단 관계자 : 경기 끝난 다음에, 경기 끝난 다음에]
개회식 이 때는?
공식적인 곳에 그들이 있을 뿐. 목소리를 듣는 것조차 희귀
[오광혁/북한 선수단 대표 : 남녀 축구 종목들에서도 우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결과가 모든 것을 증명하리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