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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아이유, 끝없이 나오는 미담…박명수도 '감동'[이슈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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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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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방송인 유재석과 가수 겸 배우 아이유의 미담이 또 공개됐다.

유재석과 아이유는 평소에도 끊임없이 기부를 하고 있으며, 주변 사람들을 알뜰살뜰 챙기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안겼다. 이들은 명절에도 지인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 화제다.

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DJ 박명수는 유재석과 아이유의 추석 선물에 고마워했다.

이날 박명수는 "유재석이 이번 추석에 갈비 세트를 보냈다"고 밝혔다. 유재석은 평소에도 매 명절마다 지인들에게 선물을 보내며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박명수는 "재석아 미안하다. 뒤에서 너 욕한거, 앞으로 욕 안할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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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박명수는 아이유에게도 추석선물을 받았다고 밝혔다. 박명수는 "아이유는 저한테 소고기 세트를 보내줬다. 9년 째 보내고 있다. 저도 조만간 아이유에게 그동안 받았던 것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선물을 하겠다"고 말하며 고마워했다.

그는 "선배로서 받기만 하면 안되지 않냐. 하지 말라고요? 아이유가 더 부자라고요? 그건 그렇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앞서 지난달 30일에도 박명수는 "올해도 내가 사랑하는 후배 아이유가 추석 선물로 갈비를 보내줬다"라며 "아이유가 매번 명절마다 선물을 보내준다. 마음이 너무 예쁘다. 언젠가 감사의 마음을 표시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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