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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배드민턴 시속 304㎞ 셔틀콕으로 만리장성 무너뜨리다[청계천 옆 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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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중국 항저우 빈장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 단체전에서 한국이 중국을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시상식에서 선수들이 금메달을 깨물어보고 있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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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중국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여자 배드민턴이 중국을 꺾고, 29년 만에 금메달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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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중국 항저우 빈장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 단체전에서 한국이 중국을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김가은 선수가 금메달을 확정 짓자 안세영 등 선수들이 뛰어나오고 있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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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항저우 빈장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 중국을 상대로 3-0 압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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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중국 항저우 빈장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 단체전에서 한국이 중국을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한국 선수단이 환호하고 있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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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중국 항저우 빈장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 단체전에서 한국이 중국을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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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선수로 나온 안세영은 중국의 천위페이를 2대0으로 이겼다. 두 번째 복식에 출전한 이소희-백하나 선수도 중국 천칭천-자이판을 상대로 완승했다. 한국의 세 번째 단식선수 김가은 역시 허빙자오를 2대 0으로 이기며 3대 0으로 금메달을 손에 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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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이 1일 중국 항저우 빈장체육관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 단체 결승 대한민국과 중국의 경기에서 천위페이를 상대로 승리한 뒤 환호하고 있다. 2023.10.1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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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배드민턴의 아시안게임 여자 단체전 금메달은 1994년 히로시마 대회 이후 29년 만이다. 94년 히로시마 대회 당시 중국과의 준결승전 승리를 마지막으로 ‘만리장성’을 넘지 못했다. 지난 2018 자카르타 때는 8강에서 탈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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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중국 항저우 빈장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 단체전에서 한국이 중국을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김가은 선수가 스매싱 공격을 하고 있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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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중국 항저우 빈장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 단체전에서 한국이 중국을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김가은 선수의 스매싱 속도가 전광판에 나타나고 있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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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15번의 아시안게임 단체전에서 10번 금메달을 땄던 중국 여자 배드민턴은 자국에서 열린 대회에서 한국에 금메달을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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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중국 항저우 빈장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 단체전에서 한국이 중국을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두 번째 복식에 출전한 이소희-백하나 선수.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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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단식과 복식 등의 경기는 2일부터 시작해 결승전은 7일 열릴 예정이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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