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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6기 영숙, "잠자코 있어, 쉴드도 안돼"…의미심장한 저격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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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나는 솔로’ 16기 영숙(가명)의 의미심장한 글이 눈길을 끈다.

1일 영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과 함께 “제발 잠자코 있기를. 이젠 더 이상 쉴드도 안 돼”라며 마치 누군가를 저격하는 듯한 글을 남겨 의아함을 안겼다.

현재 영숙은 ENA, SBS PLUS의 ‘나는 솔로’ 16기 돌싱 특집에 출연 중이다. ‘나는 솔로’ 최고의 기수로 꼽히며 출연진들과 함께 큰 관심이 받고 있는 만큼, 그의 저격글에도 관심이 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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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숙(왼), 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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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일 최종 선택을 앞두고 영숙은 최근 상철(가명)과 술자리 사진을 공개해 커플 성사를 스포한 것 아니냐는 추측을 불러왔다. 상철 역시 영숙이 선물한 대구 마스코트 ‘얼라’를 공개해 커플설에 힘을 실었다.

한편 영숙은 최근 ‘나는솔로’ 방송에서 상철과 함께 미국과 가지 않겠다고 밝혔지만, 제작진 앞에서는 “상철을 좋아하기 때문에, 상철이 한국에서 원하는 여자를 찾아 잘되길 바란다”라고 속내를 밝혔다.

이들의 최종 선택은 오는 4일 오후 10시 30분 밝혀진다.

[이투데이/한은수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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