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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사진=토트넘 홋스퍼 구단 공식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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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 선수단 주장 손흥민이 이번 시즌 리그 6골이자 유럽 통산 200호골 기록을 달성했다.
손흥민은 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 36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지난 6라운드에서 멀티골을 넣었던 손흥민은 두 경기 연속 득점이자 시즌 6호골을 기록했다.
이날 선제골을 터뜨린 손흥민은 69분만 소화하고도 프리미어리그 사무국 선정 공식 MOM(맨오브더매치)로도 선정되며 자신의 날로 만들었다. 시즌 6골째를 기록한 손흥민은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에 이어 리그 득점 단독 2위에 올랐다.
한편 토트넘은 두 명이 퇴장당한 리버풀을 상대로 고전하다 후반전 추가시간 페드로 포로의 크로스가 리버풀 수비수 조엘 마티의 발에 맞고 들어가면서 2-1 신승을 거두고 리그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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