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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오 마이갓" 폭우 쏟아진 뉴욕…물 잠긴 공항에 맨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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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나, 어머나.]

마치 배처럼 넘실대는 물살을 가르면서 운전을 하던 여성이 감탄사를 연발합니다.

미국 뉴욕에 하루 동안 최대 200mm까지 비가 쏟아지면서 도시 곳곳이 이렇게 잠겨버렸습니다.

[타니아 곤잘레스/집배원 : 여기서 평생을 살았는데, 정말 이런 건 한 번도 본 적이 없어요. (한 번도요?) 47년 평생을 브루클린에 살았는데요, 이번은 정말 엄청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