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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29일 부산 남구 해군작전기지에 일본 해상자위대 호위함 하마기리함이 입항했다.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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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호위함과 잠수함 등 군함 승선원 수당을 30% 쯤 올리는 데 필요한 경비를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했다. 현재도 호위함과 잠수함 승선원에게 각각 월급의 33%, 45.5%를 수당으로 지급하는데, 이를 더 늘리겠다는 것이다. 산케이신문에 따르면, 자위대 대원 승선 수당이 인상되면 호위함에 탑승한 1등해위(대위급)와 2등해위(중위급), 3등해위(소위급) 등 40세 위관급 대원이 매월 받는 수당은 기존 12만2661엔(약 111만원)에서 약 15만9000엔(약 144만원)으로 33만원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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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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