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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1년째 위축…넉 달 연속 '불황형 무역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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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1년째 위축…넉 달 연속 '불황형 무역흑자'

[앵커]

우리나라의 월간 무역수지가 넉 달 연속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다만 수출보다 수입이 더 크게 줄면서 나타나는 '불황형 흑자'가 이어졌는데요.

수출은 1년째 뒷걸음질 쳤는데, 감소 폭이 12개월 중 가장 적어 플러스 반등의 기대감을 키웠습니다.

서형석 기자입니다.

[기자]

산업통상자원부가 밝힌 9월 수출액은 1년 전보다 4.4% 감소한 546억 6,000만 달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