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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통했다…'천박사', 개봉 5일 만에 1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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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이 개봉 5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은 귀신을 믿지 않지만 귀신 같은 통찰력을 지닌 가짜 퇴마사 '천박사'(강동원)가 지금껏 경험해본 적 없는 강력한 사건을 의뢰받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강동원과 허준호, 이동휘, 이솜, 박소이, 김종수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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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이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사진=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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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첫날인 9월 28일 하루동안 19만 관객을 동원하며 가파른 흥행 상승 곡선을 그린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은 30일까지 3일 간 77만 관객을 동원했으며, 4일째 1위를 지켰다.

그리고 개봉 5일째인 10월 1일 오전 8시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또한 동시기 개봉작 중 가장 높은 좌석 판매율을 기록하며 올 추석 최강자로 자리매김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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