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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실 솟은 한가위 보름달…둥실둥실 떴다, 그리운 얼굴 [조용철의 마음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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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달맞이 호숫가 나섰다가

구름 낀 하늘 기대 반쯤 접었더니

아뿔싸 솟아오른 둥근달 더욱 붉네

홀로 보기 아까운 한가위 보름달

곁에 있어 함께 바라보면 좋으련만

둥실둥실 솟아나는 그리운 얼굴

■ 촬영정보

경기도 의왕시 왕송호수, 레일바이크 타는 가족. 일몰 뒤 어두워 삼각대를 사용해 느린 셔터로 촬영했다. 렌즈 100~400mm, iso 1600, f5, 1/3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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