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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주차장 2년 뒤면 '포화도 120%'...대책은 '요금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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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성수기에 인천공항을 찾았다가 주차 때문에 골머리 겪으셨던 분들 있으실 텐데요.

오는 2025년에는 인천공항 주차장 포화도가 120%까지 오를 수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는데, 뚜렷한 대책은 없는 상황입니다.

유서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초록빛 잔디 위에 차가 잔뜩 세워져 있습니다.

공항에 있는 잔디밭이 임시주차장으로 변한 겁니다.

인천공항 잔디광장입니다. 여객터미널 주차장에 차를 세우지 못한 이용객들은 이곳에 주차하도록 안내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