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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고개발(주), ‘솔라고 호텔 명동’ 개관기념 1억원 상당 아트벤치 중구에 기부…“문화와 휴식 공간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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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5일 김길성 중구청장과 솔라고개발(주) 박경재 회장(오른쪽)은 아트벤치 기증서 전달식을 가졌다. / 사진=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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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에 벤치에 앉아서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아트벤치’공간 5곳을 조성된다.

솔라고개발(회장 박경재)은 ‘솔라고 호텔 명동’ 개관식 행사의 일환으로 서울시 중구에 주민이 행복한 아름다운 도시 조성을 위해 1억원 상당의 아트벤치를 기부한다.

중구는 지역기업 솔라고개발(주)로부터 아트벤치를 기부채납받아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공원 등에 설치할 예정이다. 지난달 25일에는 기증서 전달식도 가졌다. ‘솔라고 호텔 명동’ 개관기념으로 제작되는 아트벤치에는 작품명과 기업명이 새겨진 명판이 부착될 예정이다.

벤치에 예술 작품이 결합 된 형태로 공원 등 5곳에 문화 휴식 공간이 제공되면 주민들은 삭막한 도시 환경 속에서 뜻밖의 ‘쉼표’를 발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산뜻하게 확 바뀐 도시 풍경도 감상할 수 있게 된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중구에서 활동하는 기업이 세련되고 품격있는 조형물을 제공해 주민들에게 문화와 휴식의 공간을 선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중구는 더 많은 기업과 협력하여 도시경관을 아름답게 가꿔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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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고 명동 호텔&레지던스. /사진=솔라고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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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고 명동 호텔&레지던스는 10월 1일 개관한다. 솔라고그룹에서 두 번째로 문을 여는 솔라고 명동 호텔&레지던스이다. 중구 지역 주민들은 복잡하고 삭막한 도시 일상 속에서 예술과 편안함과 안락함을 누릴 수 있다.

솔라고 명동 호텔&레지던스는 충무로에 위치해 있다. 동대문쇼핑타운, 명동거리, 남산골 한옥마을, 청계천, 남산타워 등 도보로 이동 가능하며, 외국인 관광객이 관광 및 쇼핑까지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솔라고(SOLLGO)는 스페인어로 태양을 뜻하는‘솔(SOL)’과 호수를 의미하는 ‘라고(LAGO)’ 의 합성어이다. 호수위로 떠오르는 태양과 그 아래 자리한 호텔을 표현했다.

솔라고그룹(회장 박경재)은 솔라고 명동 호텔&레지던스를 비롯해 솔라고 리조트, 솔라고 컨트리클럽, 솔라고 PMS, 솔라고 개발(주) 등 계열사가 있다.

한편 충남 태안군에 위치한 골프 및 휴양시설 ‘솔라고CC’가 지난해 장학금 5천만 원과 불우이웃돕기 후원금 5천만 원 등 총 1억원을 충남 태안군에 후원하며 지역사랑의 마음을 전한 바 있다.

이날 ‘제2회 솔라고 드림 사업 후원금 전달식’에 박경재 회장을 비롯해 ‘솔라고 골프앤리조트’ 박상현 대표이사, ‘솔라고 컨트리클럽’ 유남종 대표이사, 허윤경 솔라고CC 이사(프로골퍼), 가세로 태안군수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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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에 벤치에 앉아서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아트벤치’ 예시. / 사진=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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