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K-팝의 현지화 시동...아이돌 육성 시스템까지 수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최근 국내 엔터테인먼트 업계가 북미 현지 오디션을 통한 글로벌 그룹을 양성하며 K-팝 현지화 전략을 펴고 있습니다.

아이돌 양성 과정과 음반 제작 경험까지 적용해 본격적인 북미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습니다.

차정윤 기자입니다.

[기자]
JYP 엔터테인먼트에서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 'VCHA'(비춰)입니다.

미국 리퍼블릭 레코드와 진행한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뽑힌 미국과 캐나다 출신 10대 소녀 6명으로 이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