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영상] 영국 명물 '로빈 후드 나무' 밤사이 잘려나가…16세 소년 체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영국에서 일명 '로빈 후드 나무'로 알려진 플라타너스가 밤사이 잘려 나가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28일(현지시간) BBC 방송, 일간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영국 북구 노섬벌랜드의 하드리아누스 장벽 옆에 서 있던 플라타너스가 밤사이 전기톱에 잘려 나갔습니다.

노섬벌랜드 국립공원 관계자는 "누군가 고의로 벌목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