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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복권 1·2등 배출한 명당 어디?…1등 20년 동안 월 7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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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당첨번호 '3조004687'…충남 당진서 1·2등 나와

뉴스1

178회 연금복권 당첨번호 (동행복권 홈페이지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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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유민주 기자 = 28일 추첨한 제178회 연금복권 720+ 1등 당첨 번호는 '3조004687'로 결정됐다.

당첨 번호 7개를 모두 적중한 1등은 한 명이다. 1등은 월 700만원(세전 기준)을 20년간 받는다.

조를 제외한 번호 여섯 자리 숫자가 모두 같은 2등은 4명이다. 2등은 10년간 월 100만원을 수령한다.

3등 당첨 번호는 1등 번호 기준 끝 다섯 자리(04687)가 일치해야 한다. 3등 64명은 고정 당첨금 100만원을 받는다.

1등 번호 기준 끝 네 자리(4687)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10만원)은 639명이며 당첨 번호 3개(687)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5494명이다.

6등 당첨 번호는 1등 번호 기준 끝 두 자리 87이 일치해야 한다. 6등 당첨자는 5만5574명으로 5000원씩 수령한다. 끝자리 7번을 맞힌 55만1413명은 1000원씩 받는다.

보너스 번호는 각 조 212701이다. 보너스 번호 당첨자는 7명으로 월 100만원을 10년간 받는다.

1·2등은 모두 같은 곳인 충남 당진시 황금로또복권판매점에서 배출됐다.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휴일인 경우 다음 영업일)이다.

youm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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