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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북 미군, 71일만에 집으로…북미간 공식 대화는 없었던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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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판문점을 견학하다 북한으로 뛰어 올라간 미국 병사, 트래비스 킹이 71일 만에 미국으로 돌아갔습니다. 북한으로 넘어갈 땐 소리내 웃으며 넘어갔는데 이번엔 '집에 돌아가게 돼 행복하다'고 말한 걸로 전해집니다.

북미 사이에서 스웨덴이 중재한 거라는데, 돌아가게 된 과정을 윤샘이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월북한 지 71일 만에 추방된 트래비스 킹 이병이 현지시간 오늘(28일) 새벽 미국 텍사스 군사기지에 도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