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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영탁 기부 팬모임 ‘산탁클로스’가 추석을 맞아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이들은 전주 덕진구청과 연계, 덕진구 행정복지센터 5군데에 200인분의 추석맞이 떡을 전달했다.
산탁클로스 측은 “최근 홀로 생활하는 노인 분들이 급증하고 있는데다가 다가오는 추석을 외롭게 맞으실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기 위해 한가위 보름달처럼 풍성한 마음을 담은 무지개 바람떡을 준비했다”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했습니다.
덕진구청 관계자는 “영탁이 오는 10월 14~15일 전주 덕진구 한국소리문화의 전당 야외공연장에서 ‘전국 투어 단독 콘서트 탁쇼2’를 앞두고 있어 이번 나눔은 더욱 따뜻함이 전해졌다”고 말했다.
한편, 산탁클로스는 다양한 지역주민과 취약계층, 재해지역, 소상공인, 스포츠 꿈나무 등 각계 각층의 이웃들에게 가수 영탁이 받은 대중의 사랑을 되돌려드리는 ‘선한 영향력’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산탁클로스 측은 “앞으로도 영탁의 다양한 음악활동을 응원하면서 성숙한 팬덤의 선행 문화를 이 사회에 정착시킬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정희원 기자 happy1@sportsworldi.com
ⓒ 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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