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영상] 천장에서 불덩이 뚝뚝…이라크 결혼식 참사 "최소 113명 사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기독교식 결혼을 진행하던 이라크 북부의 한 예식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최소 113명이 숨지고 150여명이 다치는 참사가 벌어졌다고 로이터 통신과 AP 통신, CNN 방송 등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45분께 수도 바그다드에서 북서쪽으로 335㎞ 떨어진 니네베주(州) 함다니야 지역의 한 예식장에서 큰불이 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