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신원식 청문회 공방..."막말 후보자 " vs "혁신 적임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여야는 어제(27일) 신원식 국방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서 신 후보자의 과거 발언 논란 등을 두고 공방을 벌였습니다.

야당 의원들은 5·16과 12·12 쿠데타를 옹호한 신 후보자를 국방부 장관으로 임명하는 것은 군사 쿠데타 재발의 싹을 키우는 것과 다름없다며 윤석열 대통령의 지명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이어 보수단체 집회 등에서 한 노무현·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한 과격한 발언으로 국민 눈엔 비정상적인 사람으로 비칠 것이라며 발언에 대한 공식적인 사과를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