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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안보보좌관 "월북미군 귀환 도와준 스웨덴과 中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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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미국 백악관 핵심 당국자는 미국 당국이 월북 주한미군 트래비스 킹 이병의 신병을 넘겨받았다고 확인하면서 그 과정에서 도움을 준 스웨덴과 중국에 사의를 표했다.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27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미국 관리들은 북한으로부터 트래비스 킹 이병을 인계받았다"며 "우리는 킹 이병의 안녕을 위해 부단히 노력한 정부 기관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감사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