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 몇대몇] 미국 뉴욕에서 열린 시계 브랜드 '론진' 행사 참석한 가수 겸 배우 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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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수지 /사진=론진, 모니크 륄리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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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수지가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지난 24일 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달콤한 밤을 선물해준 론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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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수 겸 배우 수지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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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자신이 하우스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시계 브랜드 '론진'의 미국 뉴욕 행사에 참석한 모습이다. 수지는 굵은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속눈썹을 강조한 메이크업을 연출했다.
특히 수지는 가슴선이 깊게 파인 과감한 디자인의 튜브톱 드레스를 착용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수지는 볼륨을 강조하는 검정 벨벳 보디스에 풍성한 핑크 스커트가 덧대인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수지는 허리선이 낮게 연출된 의상을 입고도 잘록한 허리와 큰 키로 드레스를 아름답게 소화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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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모니크 륄리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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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가 착용한 드레스는 '모니크 륄리에' 제품이다. 가격은 1026만원. 여기에 수지는 론진의 530만원대 미니돌체비타 워치를 착용해 포인트를 더했다.
한편 수지는 오는 10월20일 넷플릭스 시리즈 드라마 '이두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최근 공개된 티저에서 수지는 한 손에 담배를 들고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을 시도해 화제가 됐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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