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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다 창업자 가택 연금?...中 부동산 위기발 재정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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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 부동산 위기의 진원지인 헝다그룹의 창업자가 가택 연금 상태인 걸로 전해졌습니다.

부동산 개발에 의존해 오던 중국의 지방 재정난이 또 다른 시한 폭탄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베이징 강정규 특파원입니다.

[기자]
중국 부동산 개발 신화에서 몰락의 상징이 돼버린 헝다그룹 창업자 쉬자인 회장.

이번 달 초 공안에 연행돼 지정된 장소에서 감시를 받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