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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부른 할리우드 작가 파업, 5개월 만에 종료...제작 정상화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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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계 최대 영화산업의 중심지인 미국 할리우드에서 배우와 작가들이 처우 개선을 요구하며 63년 만에 동시 파업을 벌였는데요.

먼저 작가 노동조합이 5개월 만에 파업을 끝내고 일터로 복귀하기로 했습니다.

최영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할리우드 작가 노동조합이 주요 제작사들과 잠정 합의하면서 파업 종료를 선언했습니다.

이에 따라 할리우드 방송·영화 작가 만 천500여 명은 다시 일터로 돌아갈 수 있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