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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전 중국 외교부장 내연녀는 유명 방송인…미국서 대리모 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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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돌연 경질된 친강 전 중국 외교부장(장관)이 중국 유명 방송인과 내연 관계였으며, 상대방이 미국에서 대리모를 통해 아들을 출산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26일(현지시간) TV 진행자인 푸샤오톈(40)이 친강과 내연 관계였다고 푸샤오톈 또는 중국 외교당국과 가까운 소식통 6명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푸샤오톈은 홍콩 위성방송 봉황TV에서 2014∼2022년 '세계 지도자들과의 대화'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 등 유명 인사들을 인터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