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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대표팀 '맏형' 박세웅 "가족같은 대표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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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 연속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노리는 야구 대표팀이 상무와 연습경기를 통해 전력 점검을 마쳤습니다.

처음 태극마크를 단 문동주는 상무 선발로 등판해 3이닝 5탈삼진 무실점으로 성공적인 데뷔전을 마쳤고, 대표팀 선발로 나선 곽빈도 3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습니다.

대표팀은 9회에는 주자를 1루와 2루에 놓고 공격하는 승부치기를 진행했습니다.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아시안게임 대표팀은 모레 출국해 다음 달 1일 홍콩, 2일 난적 타이완과 맞대결을 펼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