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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위나의 특별한 유닛이 베일을 벗는다.
27일 알비씨 어뮤즈먼트에 따르면 위나(We;Na)의 막내 원이와 연서가 특별한 유닛을 구성, 오는 10월 4일 신곡 '바람'을 발매할 예정이다.
알비씨 어뮤즈먼트는 원이와 연서의 유닛을 통해 위나로는 보여주지 못했던 더욱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하겠단 각오. 특히 두 사람의 글로벌 걸그룹 퍼즐 합류가 확정된 만큼, 새로운 유닛에도 특별한 관심이 모이고 있다.
위나는 지난해 9월 'Like Psycho(싸이코라도 좋아)'를 발표하고 데뷔한 4인조 걸그룹이다. 도아와 은아, 원이, 연서로 구성됐다. 이들은 올해 6월 새로운 디지털 싱글 'Queen'으로 특별한 활동을 펼치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한편 위나의 원이와 연서가 선보이는 신곡 '바람'은 오는 10월 4일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발매된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알비씨 어뮤즈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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