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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보다 하루 먼저'…바이든, 경합 지역서 구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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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보다 하루 먼저'…바이든, 경합 지역서 구애

[앵커]

미국 미시간주는 몰락한 공업지대이자 선거 때마다 표심이 뒤바뀌는 대표적인 경합 지역입니다.

내년 대선에서 재대결이 유력한 전·현직 대통령이 하루 차이로 미시간을 찾는데, 조 바이든 대통령이 기선 제압에 나섰습니다.

워싱턴에서 송상호 특파원입니다.

[기자]

붉은색 상의를 맞춰 입은 파업 노동자들 사이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이 확성기를 들고 연설을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