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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의서재가 코스닥 상장 첫날 강세다.
밀리의서재(418470)는 9월 27일 오전 9시 36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127.83% 상승한 52,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2016년 설립된 밀리의서재는 출판 전문 기업으로 전자책 정기구독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코스닥시장 상장 절차를 진행하다 같은 해 11월 기업가치를 제대로 평가받기 어려운 시장 상황을 이유로 철회한 뒤 올해 다시 상장을 추진해 코스닥시장에 입성했다.
밀리의 서재는 이달 7~13일 수요예측을 진행해 공모가를 2만3000원으로 확정했고, 18~19일 공모주 청약을 실시해 449.5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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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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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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