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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10월 17일 ‘스트레인저’ 컴백...‘콘셉트 장인’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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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선미. 사진l어비스컴퍼니


‘콘셉트 장인’ 선미가 컴백한다.

선미는 27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스트레인저(STRANGER)’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에는 발매일시인 ‘2023.10.17 6PM’과 앨범명인 ‘스트레인저’가 함께 표기돼 있다. 또 천둥 번개가 치는 어두운 하늘과 거대한 성이 어우러져 의미심장한 분위기로 궁금증을 자아낸다.

선미의 신곡 발매는 지난해 6월 디지털 싱글 ‘열이올라요(Heart Burn)’ 이후 약 1년 4개월 만이다.

그간 선미는 ‘열이올라요’를 비롯해 ‘가시나’, ‘주인공’, ‘누아르’, ‘날라리’, ‘보라빛 밤’, ‘꼬리’ 등 발매하는 곡마다 파격적인 콘셉트과 중독적인 멜로디로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았다.

평소 ‘콘셉트 장인’으로 불리는 선미가 이번 신곡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선미의 새 디지털 싱글 ‘스트레인저’는 오는 10월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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