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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에 짓눌린 우리 경제...가계·기업 빚 '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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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해 1분기 주춤했던 가계와 기업 빚이 다시 반등해 역대 최대로 불어났습니다.

한국은행은 주택시장 회복세에 가계 빚이 더 늘 수 있다며 금융 불안정성이 커지지 않도록 정책 대응을 강조했습니다.

이형원 기자입니다.

[기자]
가계와 기업 모두 빚 부담이 늘었습니다.

올해 2분기 말 명목 국내총생산 대비 가계·기업 빚 규모는 다시 반등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