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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판매 주춤하자 '파격 할인'…"먼저 산 사람은 봉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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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전기차 판매량이 눈에 띄게 줄자 정부가 연말까지 보조금을 더 늘리기로 했습니다. 차 값이 하루 만에 최대 5백만 원 가까이 떨어졌는데, 이미 전기차를 구매한 소비자들은 형평성에 맞지 않는다며 불만입니다.

김도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출고가격이 5410만원인 아이오닉5 모델입니다.

기존엔 보조금을 받으면 서울에서 4550만원에 살 수 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