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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중일 감독 ‘2-0 승리 이끈 대표팀 수장’ [MK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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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4연패에 도전하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이 26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상무와의 연습 경기를 가졌다.

이날 대표팀은 문보경의 결승타를 앞세워 상무에 2-0 승리를 거뒀다.

대표팀 류중일 감독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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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은 27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훈련을 가진 후 28일 중국 항저우로 출국, 다음달 1일 홍콩과 조별리그 1차전을 치른다.

고척(서울)=김영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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