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표팀은 문보경의 결승타를 앞세워 상무에 2-0 승리를 거뒀다.
대표팀 류중일 감독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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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은 27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훈련을 가진 후 28일 중국 항저우로 출국, 다음달 1일 홍콩과 조별리그 1차전을 치른다.
고척(서울)=김영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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