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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0 (월)

[현장영상+] 9시간 20분 심문 마친 이재명, 서울구치소 이동...질문에 '묵묵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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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백현동 개발 비리와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등으로 구속 갈림길에 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9시간 20분에 걸친 피의자 심문을 마쳤습니다.

검찰과 이 대표 측은 온종일 구속 필요성을 두고 치열하게 격돌했는데, 이 대표는 이제 구속영장 심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경기도 의왕 서울구치소에서 대기하게 됩니다.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기자]
어떤 부분 위주로 반박하셨습니까?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표]
…….

[기자]
검찰은 증거인멸 우려에 대해서 강조했는데 이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시는지요?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표]
…….

[기자]
이화영 씨 진술 번복시키셨다는 데 사실입니까? 관련 혐의 모두 부인하시는 건가요?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표]
…….

[기자]
김성태 회장 모른다는 입장도 변화없으신가요?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표]
…….

[기자]
검찰이 오늘도 별다른 증거 내놓지 못했다고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표]
…….

[기자]
위증교사 녹취는 어떻게 보십니까?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표]
…….

[기자]
국민께 한말씀 해 주시죠.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표]
…….

[기자]
검찰 증거와 주장 다 보셨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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