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 품절 대란에 다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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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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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농가에 도움도 주고, 색다른 맛으로 MZ의 취향을 저격하는 제품이 떠오르고 있다. 지역(local)과 경제(economy)를 합성한 신조어 '로코노미'는 올 한해 유통가를 휩쓸었다. 특히 대표적인 브랜드가 수년째 한국의 맛을 연속해 선보이고 있는 '맥도날드'다.
26일 식음료 업계에 따르면 한국맥도날드는 한국에 처음 진출하던 1988년부터 국내산 식재료를 적극 활용하자는 모토를 꾸준히 실천하며 양상추, 토마토, 양파, 닭고기 등 버거 주재료들을 대부분 국내산으로 사용하고 있다. 실제 맥도날드가 수급하는 국내산 식재료의 양은 연간 1만7000t에 달한다. '창녕 갈릭 버거', '보성녹돈 버거',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는 각각 창녕군의 마늘, 보성녹차를 먹고 자란 돼지고기, 일반 대파보다 맛과 향이 진한 진도 대파를 메인 재료로 활용해 만든 메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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