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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형 해설 통했다…TV조선, 여자 탁구 준결승전 시청률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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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탁구 준결승전


TV조선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탁구 준결승전 중계전에서 지상파를 누르고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25일 방송된 TV조선 여자 탁구 준결승전(해설 안재형, 캐스터 박용식) 시청률은 0.953%(이하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해 1위에 올랐다. 다음은 KBS2 0.884%, MBC 0.763%, SBS 0.652% 순이었다.

같은 날 중계한 오상욱 선수와 구본길 선수의 남자 펜싱 사브르 결승전(해설 신아람, 캐스터 김환)과 최정예 멤버가 출격해 아시아 신기록으로 사상 첫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한 수영 남자 계영 800M 결승전(해설 김동현, 캐스터 최기환)도 시청률 3위를 차지했다.

TV조선은 “‘승리의 새 함성-아시안 게임은 TV조선’이라는 슬로건 아래 철저한 준비와 입체적인 구성으로 종편 최초로 아시안게임 중계를 하고 있다”면서 “화려한 이력과 풍부한 해설 경험을 갖춘 스타급 해설위원과 국가대표급 캐스터들을 섭외했으며, 실시간으로 바뀌는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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