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지난 21일 공갈 혐의를 받는 김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씨는 지난 2020년 8월부터 다수의 연예인들에게 접근해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부정적인 내용을 발설하지 않는 대가로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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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핌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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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가 피해자들로부터 받아낸 금액은 2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김씨는 기자 출신으로 유튜브 채널 '김용호연예부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가로세로연구소'의 출연진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mky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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