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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없다'는 LH 말 믿은 입주자 '날벼락'...전관 의혹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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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또 다른 철근 누락이 확인됐다는 보도 이어가고 있는데요,

LH가 입주 예정자들에게 철근 누락 사실이 없다고 말하는 등 문제를 숨긴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또, 아파트 단지 시공에 참여한 설계와 감리업체들이 'LH 전관 업체'라는 의혹도 불거졌습니다.

박정현 기자입니다.

[기자]
A 씨는 외벽 철근 누락 사실이 밝혀진 인천 검단신도시 아파트에 2년 뒤 입주를 앞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