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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기업 빚, 다시 반등...GDP의 2.26배 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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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주춤했던 가계와 기업의 빚이 2분기 다시 반등해 역대 최대 규모로 불었습니다.

한국은행이 오늘(26일) 발표한 '금융안정 보고서'를 보면 올해 2분기 말 명목 국내총생산, GDP 대비 가계·기업 부채를 합한 '민간신용' 비율 추정치는 225.7%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4분기 225.6%에서 올해 1분기 224.5%로 떨어진 지 한 분기 만에 다시 반등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