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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저녁 7시 30분 중국 샤오산 스포츠센터 경기장에서 열린 일본과 팔레스타인의 경기를 끝으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조별리그가 마무리됐다.
23개국이 6개조로 나뉘어 경쟁하는 이번 대회는 조별리그 각 조 1, 2위 팀과 함께 3위 팀 중 성적이 좋은 4개국이 16강 토너먼트에 진출하는 방식이다.
대진표에 따라 27일 중국 진화 스포츠센터 경기장에서 F조 2위인 키르기스스탄과 8강 진출 티켓을 놓고 격돌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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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항저우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선 최소 4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세르비아 연령별 대표팀과 프로 팀에서 오랫동안 감독 경력을 쌓았던 조르제비치 감독에게 지난 2월 지휘봉을 맡겨, 오랫동안 전력을 구축해 왔다. 조별리그 3경기에서 2승 1무로 통과했는데 득실차가 +8로 한국에 이어 출전국 중 두 번째로 많다.
또 중국 안방에서 열리는 경기인 만큼 한국으로선 수 만 명의 중국 관중과 싸워야 한다. 중국 대표팀이 경기를 치른 황룡 스타디움엔 3경기 내내 3만 명이 넘는 관중이 몰려 "짜요"를 외쳤다. 한국과 경기를 치르면 황룡 스포츠센터 경기장 수용 관중 5만1971 명이 꽉 찰 가능성도 적지 않다.
일본, 카타르와 함께 D조에 속해 있던 카타르는 1무 1패에 골 득실 -2를 기록하고도 3조 팀들 중 2위로 16강에 오른 팀이다. 조별리그에선 일본에 1-3으로 졌고 팔레스타인과 0-0으로 비겼다. 중국과 카타르의 경기에선 전력상 중국이 8강에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한국과 같은 테이블엔 ▲인도(A2)-사우디아라비아(B2), ▲우즈베키스탄(C1)-인도네시아(F3)의 경기가 잡혀 있다. 한국이 4강에 오른다면 네 팀 중 한 팀이 상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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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강 상대 키르시스스탄은 극적으로 한국을 만난 팀이다. 두 경기로 조 1위를 확정지은 한국과 달리 키르기스스탄은 두 경기 동안 한 골도 넣지 못한 채 승점도 없었다.
대만과 3차전에서도 전반 34분 만에 선제골을 내주면서 끌려갔다. 실시간 순위에선 승점 3점을 올린 대만이 F조 2위로 한국의 잠재적인 상대로 거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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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호는 지난 9일 경남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조별예선 B조 2차전에서 키르기스스탄을 만나 1-0 승리를 거둔 기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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