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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코람코자산신탁-교보자산신탁은 지난 25일 주민동의율 91%로 ‘방학 신동아1단지 신탁방식 재건축’ 예비신탁사로 선정됐다. 신동아1단지 재건축 추진준비위원회는 업무협약을 맺으면서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김제균 재건축 추진준비위원장, 코람코자산신탁 장순서 정비사업본부장, 교보자산신탁 진영무 도시재생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방학 신동아1차 아파트는 서울시 도봉구 방학동 272번지 일원에 위치해있다. 3169세대 규모로 올해 준공 37년차(1986년 준공)다.
장순서 코람코자산신탁 정비사업본부장은 “정비사업은 속도가 생명이자 토지등 소유자분들이 가장 원하는 것”이라며 “코람코는 이미 다수의 신탁방식 정비사업 성공사례를 만들어낸 경험이 있는 회사로 국내 어떤 신탁사보다 풍부한 경험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속도감 있는 사업진행으로 코람코를 예비신탁사로 선정한 소유자들에게 기대 이상의 성과를 보여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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