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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귀성 28일 오전·귀경 30일 오후 가장 붐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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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추석 명절 귀성길은 추석 전날 오전에, 귀경길은 추석 다음 날 오후가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4천만 명 이상의 민족 대이동이 예상되는 가운데 연휴가 긴 만큼 하루 평균 이동 인구는 지난해보다 감소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동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6일 연휴로 이례적으로 긴 이번 추석 명절.

연휴 기간 동안 지난해보다 27% 증가한 4022만 명이 이동하고 하루 평균 이동 인원은 575만 명으로 지난해보다 감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