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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이후 처음으로 예능에 출연한 유승호부터 19년 만의 예능 나들이에 나선 강동등 최근 여러 스타들이 신비주의를 깨고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화제다. 작품활동에만 몰두하던 스타들이 유쾌하고도 친근한 포인트를 찾아 대중과 접점을 마련한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더 눈길을 끈다.
유승호는 무려 데뷔 25년 만에 첫 예능에 출격한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의 예고편에는 '거래'의 주연 배우인 유승호, 유수빈, 김동휘의 출연 모습이 담겼다. 특히 배우 유승호는 1998년 아역배우로 데뷔한 이후 처음으로 예능에 모습을 드러내는 것으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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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강동원은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에서 19년 만의 예능 출연에 대해 "오랜만에 예능 나왔다고 해서 바로 '영화 홍보하러 나왔어요' 했더니 (편집에서) 잘렸다. 어쨌든 예능이라고 해도 토크쇼같은 느낌이라 한 번쯤 그런데 나가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첫째로 어쨌든 영화에 도움이 될 것 같았다"고 이유를 밝혔다.
이어 지금까지 예능 출연이 거의 없었던 것에 대해 "저는 굳이 할 얘기도 별로 없는 것 같아서 그렇다. 그런 부담도 있다. 제가 그런데 나가서 얘기하면 되게 좋은 사람 같이 보일 거 아닌가. 근데 제가 막 그렇게 마냥 좋은 사람은 아닌데. 너무 좋은 면만 보이고 그렇더라"고 웃음 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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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은 이 자리에서 "타이밍 적으로 잘 맞았던 것 같다. 슈가 씨의 다큐멘터리가 여행 이야기였고, 이번에 발매하는 앨범도 사람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다"라며 "슈가 씨의 '사람'이라는 노래를 들었다. 이분도 사람과 여행에 관한 이야기를 하는구나라고 생각했고, 공통되는 주제가 있다는 느낌이 들어서 출연했다"고 밝혔다.
이어 "어색함 없이 잘했다. 다 끝나고 나니까 방탄소년단 슈가가 아닌 사람 민윤기를 만난 느낌이었다. 같은 분야에서의 서로의 고충을 이야기하고 관계에 대해 이야기하니까 좋았다. 공감을 잘 해줘서 고마웠다"고 슈가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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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방송에서 연규진은 연정훈과 한가인의 러브스토리부터 며느리 한가인에 대한 애정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이날 연규진은 "며느리 한가인이 아직도 그렇게 예쁘냐"는 빌문에 "보고만 있어도 예쁘다. 일 못해도 괜찮다. 내가 예쁜 여자한테 약하다"라며 애정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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