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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학폭 피해 상담 횟수 부풀려 지원금만 꿀꺽한 상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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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런 와중에 학교폭력 피해 학생을 돕는 상담센터가 상담 횟수를 부풀려 지원금을 더 받아 간 사실이 저희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그런데도 서울시교육청은 없던 일로 하자며 무마하려 했습니다.

정인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해 10월 고등학생 자녀 둘을 둔 김모씨는 강남서초교육지원청을 상대로 행정소송을 냈습니다.

학교폭력 가해자들에 대한 조치가 부족하다는 내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