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국방장관, 역사에 너무 무지"…'홍범도 논란' 비판 나선 광복회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이종찬 광복회장이 군 당국의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 방침을 비판하며 이종섭 국방부 장관을 향해 역사에 무지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우리 군의 뿌리를 모른단 겁니다. 그러나 후임으로 지명된 신원식 후보자는 흉상을 옮기겠다는 입장을 고수했습니다.

김지아 기자입니다.

[기자]

이종찬 광복회장은 홍범도 장군의 '공산주의 이력' 논란에 대해 1920년대 미국 언론 기사를 제시하며 적극적으로 반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