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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준형 기자] 25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영화 '30'(감독 남대중) VIP 시사회가 진행됐다.
'30일'은 드디어 D-30,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 분)과 나라(정소민 분)의 코미디. 오는 10월 3일 개봉.
배우 이순원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09.25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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