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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과 제임스 메디슨이 찰떡호흡을 보이고 있다. 토트넘은 24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아스널과 2-2로 비겼다.
프리미어리그 개막 후 6경기를 치른 현재 패배가 없다(4승 2무). 손흥민, 메디슨 듀오 덕분이다.
메디슨이 패스하면 손흥민이 골을 넣었다. 이날 손흥민은 2골, 메디슨은 2도움으로 맹활약했다.
그동안 토트넘은 손흥민과 해리 케인의 팀이었다. 두 선수는 토트넘에서만 무려 55골을 합작했다.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다 골 합작 기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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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슨은 케인과 다른 유형의 선수. 케인은 최전방 공격수, 메디슨은 중원에서 뛰는 플레이 메이커다.
중원에서 창의적인 패스와 활발한 움직임이 메디슨의 가장 큰 강점. 자연스레 손흥민이 뛰는 위치와 플레이 스타일도 바뀌었다.
아스널전에서 손흥민은 최전방 공격수, 메디슨은 이선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왼쪽 측면에서 메디슨이 재치 있게 아스널 수비수 1명을 벗겨내고 패스했고, 손흥민은 수비수 3명의 견제를 뚫고 마무리했다.
두 번째 득점도 두 선수의 합작품. 메디슨이 조르지뉴의 공을 뺏어 달린 뒤 손흥민에게 건넸다. 손흥민은 논스톱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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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에게 물었다. 손흥민, 케인 듀오 못지않게 손흥민, 메디슨 조합이 위력적인데 그 이유가 무엇이냐는 내용이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뛰어난 선수들이 함께 뛰면 서로를 잘 파악한다. 두 선수는 경기를 바라보는 관점이 비슷하다. 한마디로 손흥민과 메디슨의 주파수가 같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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